경제·금융

대우車 부평.군산공장 정상가동

협력업체들이 부품 공급을 끊어 18일 하루 멈췄던 대우자동차 부평.군산공장이 19일 오전 8시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대우차는 이날 "협력업체들이 부품 공급을 재개했다"며 "어제 부품 공급 중단으로 하루 650대를 생산하는 부평공장과 500대를 조립하는 군산공장에서 800대 이상의생산 차질이 빚어졌다"고 말했다. 앞서 대우차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 소속 20여 업체는 대우차 정리채권의 추가변제 등을 요구하며 부품 납품을 거부, 부평.군산공장이 18일 오전 10시께부터 가동을 중단했었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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