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품질경영위원회 "품질 경영으로 100만고객 달성할것"

케이블텔레콤 품질경영회委 발족


케이블TV사업자들이 인터넷전화사업을 위해 공동 출자한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27일 품질책임경영을 선포하고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품질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매달 열리는 품질경영위원회는 기술자문을 위해 이석주 고려대 교수, 한운영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Klabs) 센터장, 안선응 한양대 교수, 김영한 숭실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와 이규천(사진) 대표, 기술본부장(CTO) 등 사내위원으로 구성됐다. 이 대표는 "가입고객 100만명 시대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품질책임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KCT는 1,500만명의 케이블TV 가입자를 기반으로 현재 약 53만명의 가입자를 가진 기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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