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테라젠이텍스는 자사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헬로진’ 을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중신국제여행사와 공동 판매하게 됐다.
중신국제여행사는 상해를 비롯한 14개 성에 각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0만 명의 중국 관광객을 서울과 제주도로 보내고 있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국내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헬로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헬로진의 인지도 확대 및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