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800억대 수출용 금괴 밀매 75억 탈루 일당 검거


서울지방경찰청은 귀금속 도매업체를 차린 뒤 800억원 상당의 수출용 금괴를 내수시장에 내다팔아 75억원 상당의 부가가치세를 탈루한 혐의로 일당 13명을 검거했다. 경찰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시경 경제범죄특별수사대에서 금괴 등 압수품을 일부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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