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신임사장 아멧 괵선
㈜한국화이자제약은 다음달 1일 이 회사 신임 사장으로 아멧 괵선(Ahmet Goksunㆍ사진)씨가 취임한다고 21일 밝혔다.
터키 출신의 아멧 괵선 신임 사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지난 76년 터키화이자제약 재정부에 입사, 89~93년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영업ㆍ마케팅부 디렉터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커티스 엘 앤드류스 현 사장은 일본화이자제약 마케팅사업부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홍준석
기자 jshong@sed.co.kr
입력시간 : 2004-10-21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