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1일(화)] 현장르포 제3지대外

고3 교실의 마지막 추억 만들기
■ 현장르포 제3지대 (KBS1 밤12시)
수능이 끝난 뒤 텅 비어버린 여느 학교의 교실과는 달리 경남 양산시 효암고등학교는 고3 학생들의 열기와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고민해 만든 ‘수능 후 프로그램’이 그것. 올바른 술 문화 배우기, 자연학습 등 마지막 추억 만들기에 한창인 효암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만나본다. 韓流 악용 한탕주의 사례 꼬집어
■ PD수첩 (MBC 오후11시5분)
국내에서 일본 대중문화가 별반 인기를 못 얻는 것과는 달리, 한국의 문화 콘텐츠들은 일본 시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 드라마 ‘겨울연가’의 경우 일본에서만 그 경제적 파급 효과가 1조 2,000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업게에선 한류를 악용한 한탕주의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현우·수인은 지난 추억 떠올리고
■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SBS 오후9시55분)
현우는 예전처럼 자기 일을 도와주는 대신 대가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수인을 붙잡는다. 고민하던 수인은 현우의 제안을 어렵게 수락한다. 현우와 수인은 함께 지내며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린다. 한편 정민은 현우가 국외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거액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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