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cience professor said that the world might end in 7 billion years. “In how many years did you say?” a student asked.
“Seven billion years,” the professor repeated.
“What a relief!” said the student, “I thought you said seven million years.”
과학 교수가 70억년 후에 지구의 종말이 올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다. “몇 년 후라고 그러셨죠?”
“70억년 후에”라고 교수가 반복했다.
그러자 학생 왈, “아이구 안심이다. 전 선생님께서 700만년 후라고 말씀하신 줄 알았어요.”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