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답사여행] "경주·제주 등 여행하면서 영어도 배워요

[답사여행] "경주·제주 등 여행하면서 영어도 배워요 파란들, 이달 3개상품 판매 '여행도 하고 영어 배우고.'영어로 여행 길잡이를 해주는 파란들 영어 문화유산 답사회가 경주여행ㆍ제주여행ㆍ전라도특선 등 12월 상품 3가지를 내놨다.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은 물론, 영어를 배우려는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 제주여행은 오는 23~25일과 30일~새해 1월1일 두 차례 마련돼 있다. 돌아보는 곳은 제주 민속박물관~목석원~용두암~여미지 식물원~천지연폭포~약천사~성산일출봉~성읍 민속마을~만장굴~도깨비 도로 순이다. 참가비는 23일 44만9,000원이고, 30일 46만9,000원. 23일과 30일 2박3일 일정으로 떠나는 경주여행은 경주 국립박물관~안압지~대릉원~첨성대~불국사~석굴암~대왕암~감은사 등을 돌아본다. 가격 23일 19만9,000원, 30일 22as5,000원. 대학원생 이하 학생은 10% 할인해준다. 전라도특선은 오는 31일 출발해서 새해 1월 1일 돌아오는 1박2일 여행이다. 송광사~낙안읍성~율포 일출~남원 광한루~남원 시립국악단 공연 관람 순으로 일정이 잡혀있다. 참가비 11만9,000원, 문의 (02)878-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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