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의 미술고등학교인 서울미술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모여 `선배전`이라는 이름의 동문회전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종로갤러리에서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조각, 평면, 미디어, 퍼포먼스 등 45명의 작가로 구성된다. 문의 서울미술고등학교 (02)872-2111.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