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법무법인 태평양은 섬유업계의 특허 관련 자문과 출원, 해외기술판매 등 법적, 기술적 관련 업무에서 상호 포괄적 업무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태평양은 앞으로
▲특허 출원, 소송 및 기타 법률관련 자문
▲해외기술도입 및 기술판매업무
▲공동프로젝트 수행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이정훈 태평양 대표 변호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