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안상수시장·독도지킴이 김하나씨, 재외동포신문사 선정 '올해의 인물'


인천시는 재외동포신문사가 뽑은 ‘2008 올해의 인물’에 안상수(사진) 인천시장과 ‘독도 지킴이’ 김하나씨가 공동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안 시장은 지난 6월 인천 월미도에 국내 최초의 이민사박물관을 설립했으며 오는 2009년 11월 개최되는 제8차 세계한상대회를 인천에 유치하는 등 동포사회를 위해 기여한 다양한 공로가 인정됐다. 재외동포신문은 2003년부터 동포사회에 크게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올해의 인물’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류보미르 장 러시아 두마 의원과 한명숙 전 총리, 실비아 패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이사장 등이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