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0년 亞 1위 컨벤션 센터로”

정재관 COEX 사장 창립20돌 기자간담회


코엑스(COEX)가 오는 2010년까지 아시아 1위의 허브 컨벤션센터로 도약한다. 정재관 코엑스 사장은 29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컨벤션뷰로(CVB)를 중심으로 연간 80회의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등 서울의 전시ㆍ컨벤션 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또 문화서비스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코엑스아트센터와 트레이드 워터파크를 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트센터의 경우 무역센터 밀레니엄광장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세워지며 부지 698평 규모의 워터파크는 2007년 11월까지 건설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