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겨울왕국', 71th 골든글로브 최우수 에니메이션상

사진 = 영화 겨울왕국 포스터

‘겨울왕국’이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1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배우 티나 페이, 에이미 포엘러의 진행아래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장편 애니메이션상에는 많은 이들이 수상을 예상했던 디즈니 스튜디오의 신작 ‘겨울왕국’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겨울왕국’은 공주 자매인 엘사와 안나를 주인공으로 한다. 손에 닿는 것은 모두 얼려 버리는 마술을 가진 엘사가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났고, 동생 안나는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언니를 찾아 떠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겨울왕국은 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역대 애니메이션의 기록을 모두 깨고 있는 흥행작이며 국내에서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