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상반기 히트예감 상품] 풀무원 '베이비밀'

가정까지 매일 냉장 배송


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 베이비밀(Babymeal)'은 선주문ㆍ후생산 원칙에 따라 매일 생산된 완조리 상태의 이유식을 각 가정까지 매일 냉장 배송해주는 이유식 전문 브랜드다. 아기의 발달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모든 메뉴를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이 개발하고 이연숙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감수를 거쳐 설계했다. 베이비밀은 유기농 곡류, 국내산 야채, 무(無) 항생제 육류 등 안전성이 검증된 최상의 원료를 그날의 주문 상황에 맞춰 매일 수급할 뿐 아니라 소고기의 마블링 하나까지도 일일이 손으로 제거하고 사용하는 등 모든 식자재에 대해 철저한 손질 단계를 거쳐 만들어진다. 이유식 제조기술도 눈에 띈다. 고온에서 장시간 가열로 나타나는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영양 진공 조리 공법(HNV공법· High Nutrition Vacuum)을 도입했다. 또 미각이 형성되는 시기를 고려해 중기 식단부터는 정제수가 아닌 채소상탕(채소 맑은 국물)으로 조리해 첨가물 없이 '맛'을 구현했다. 또한 최신식 설비 및 청정 공정을 도입하고 용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 물질을 배제시키기 위해 이유식 용기도 특별 고안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월령에 따라 초기(5~6개월), 중기(7~8개월), 후기1(9~10개월), 후기2(11~12개월) 등 총 4단계로 구성되며 3주 단위로 매일 서로 다른 메뉴로 총 99종 이상의 식단이 제공된다 또한 주문 후 1:1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식품영양학 전공의 영양사 면허증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인 '베이비밀 튜터(Tutor)'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이의 영양 및 성장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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