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방카슈랑스 2단계 열풍 시작] citibank

세제연금등 노후설계 초점


한국씨티은행의 모 그룹인 씨티그룹은 전세계 300여 국가에 지점망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씨티은행은 방카슈랑스를 단순한 보험판매로 여기지 않고 씨티그룹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자산관리의 한 분야로 해석하면서 다양한 선진금융기법을 접목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현재 씨티은행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국내외 유수의 7개의 생명보험회사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씨티은행의 글로벌 자산관리 노하우와 제휴보험사의 선진보험상품을 조합한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선진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단순히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고객에게 다양한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지금부터 씨티타임'이라는 행사를 오는 11월까지 전지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방카슈랑스 사업부문도 고객에게 '아름다운 은퇴, 행복한 노후'를 제공코자 자산관리와 연계한 연금 설계에 주력하고 있으며, 각 영업점에서 고객 포트폴리오에 맞는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한국씨티은행에서 고객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는 자녀해외유학자금, 해외은퇴자금 마련을 위한 달러적립식 상품이며, 가입즉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면서 통화분산을 통한 자산 안정성을 추구할 수 있는 즉시 연금상품 , 또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세제연금상품, 마지막으로 실적배당형 상품으로서 펀드에 투자하는 변액연금(변액유니버셜연금 포함) 상품 등이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