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 웹브라우저 「커뮤니케이터」 출시/넷스케이프사

【샌프란시스코 AP­DJ=연합 특약】 미국의 소프트웨어업체인 넷스케이프사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고객을 겨냥한 인터넷 소프트웨어시장을 놓고 한판 싸움을 벌이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4일 보도했다.넷스케이프는 4일 새너제이에서 넷스케이프의 뒤를 잇는 「커뮤니케이터」라고 명명된 웹브라우저와 서버용 소프트웨어인 「숫스폿」 신버전을 출시한데 이어 자사의 웹사이트를 포함한 4개의 인터넷 탐색서비스도 새로 선보였다. 특히 넷스케이프는 최근 일반개인에서 기업용 소프트웨어시장을 공략하는 쪽으로 사업전략을 바꿔 기업 네트워크인 인트라넷시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