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일부터 케이블 방송망을 이용해 주식 매매, 시세조회, 잔액조회, 계좌이체, 펀드가입 등이 가능한 ‘양방향 디지털 TV 증권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키보드 대신 리모콘을 사용해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