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평그룹(회장 나승렬)이 기업문화혁신을 위한 의식개혁운동을 적극 추진한다.거평그룹은 3백65일 언제나 기본원칙을 준수해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자는 「KP(Keeping Principle)365」운동을 마련, 전계열사가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고 30일 전했다.
거평관계자는 『기업인수합병에 따른 급격한 성장과정에서 생긴 이질적인 기업문화를 동화시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KP365 운동은 개인 및 부서단위로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도록 했는데 ▲다함께 변화 ▲정보공유 ▲그린리더(변화주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된다.<김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