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증권 베스트이지닷컴

대우증권 베스트이지닷컴 매번 애널리스트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온 대우증권이 이번에도 간판급 스타 애널리스트를 출연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대우증권 베스트이지닷컴 TV CF는 「투자는 고독한 승부」라는 의미에서 모래바람이 날리는 사막에 외롭게 서있는 증권투자자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 금융포털사이트 베스트이지닷컴이 뜨면서 사이트에서 뛰쳐나온 대우증권 수석 연구위원 전병서씨가 투자자와 만나 고민을 해결해준다. 광고기획사인 오리콤측은 애널리스트들이 뽑은 애널리스트 11인중 한사람이고, 아시아머니지가 뽑은 한국의 10대 애널리스트중 2위에 오른 전병서 수석 연구위원을 모델로 기용, 대우증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면서 평소 그를 궁금하게 여겨온 일반 투자자들의 호기심까지 충족시켜 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덕분에 모델 전병서씨는 촬영내내 모래바람과 물세례를 톡톡히 치뤘다는 후문. 전씨는 모래바람을 재현한 세트장에서 모래 몇줌은 족히 삼킨데다 허공에 떠있는 사이트를 물미끄러지듯 자연스럽게 통과하는 장면을 위해 수십차례 찬물속을 드나들었다고 한다. 이효영기자 입력시간 2000/10/16 19:19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