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은 최대주주가 권오언씨에서 방준혁씨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 최대주주 권오언씨는 보유주식 102만주(총발행주식의 20%)및 경영권을 9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방준혁씨는 보유지분 90만주(37.65%)로 최대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