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 14년의 아마추어 골퍼가 초보자들을 위한 안내서 `아마골프 가이드`(부제 싱글로 가는 사람들ㆍ가림출판사)를 펴냈다.
총 17개 부문에 걸쳐 기초지식과 클럽 선택 방법, 기술 레슨, 필드 상식, 주변 인물들의 경험담, 건강 골프 칼럼 등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정보를 싣고 있다. 저자 정영호(60) 씨는 액세서리 제조, 수출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핸디캡 7의 아마추어 골퍼로 3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골프정보 사이트(www.amagolf.co.kr)를 운영하고 있다. 가격은 1만2,000원. (02)488-1840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