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칠레산 ‘디아블로 콜렉션’ 와인으로 국내에서는 이마트만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750㎖들이 한 병을 정상가 34,000원에사 40% 정도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칠레 1위 와이너리인 ‘콘차 이 토로’와 손 잡고 ‘타임 투 비 어 데블(TIME TO BE A DEVIL, 붉은 악마가 될 시간)’을 캐치프레이즈로 새긴 특별 패키지를 제작했다”며 “오로지 한국 소비자들만을 위해 2만4,000병을 한정판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디아블로 와인은 전세계에서 1초에 한 병씩 팔릴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진한 블랙베리와 블랙커런트의 향, 성숙한 풍미가 장점으로 지난 2010년에는 전세계 판매량 2,400만병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