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27일 LG건설이 주계약자로 수주한 이란 국영석유공사의 사우스파 가스전 9ㆍ10차 개발사업에 대해 수출입은행이 취급한 단일 대출로는 최대 규모인 총 8억8,000만달러(1조5,000천억원 수준)의 수출 금융을 지원했다.
흥국생명은 다음달 1일부터 교육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436억원의 학자금을 선지급한다.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콜센터(1588-2288) 또는 인터넷(www.hungkuk.co.kr)을 통해 신청하면 자동이체 등록계좌로 학자금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청주, 울산, 경주 등 6개 도시에서 금융 소비자를 위한 민원 상담과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민원상담은 남원(12월1일∼3일.시청 회의실), 구미(12월3일∼5일 시청 민원 봉사실), 청주(12월8일∼10일 삼성생명 청주지점), 울산(12월8일∼10일 현대해상화재보험 경남 본부)에서 각각 이뤄진다. 또 소비자 금융 교육은 익산(12월1일 시청), 경산(12월5일 시청), 청주(12월8일 시청)에서 각각 실시된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