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과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19일부터 한달간 백화점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대대적인 공동 판촉활동을 전개한다.이번 공동 판촉을 위해 양사는 50여명으로 구성된 「016-애니콜 엔젤팀」을 구성했다. 행사기간동안 애니콜 단말기로 016에 가입하는 신규 가입자들에게는 패션 단말기 케이스와 매직 프리(마이크 겸용 이어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한통프리텔은 올해말까지 「러브러브 대축제」 행사를 마련, 016에 가입한 뒤 100일 내에 결혼하는 고객들에게 가전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판촉행사도 벌이기로 했다.【이재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