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주재 유엔 건물에 29일(현지시간) 수류탄 2개가 날아들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고 유엔이 밝혔다.유엔 대변인은 '괴한이 수류탄 2개를 던졌지만 이 가운데 1개만 터졌다'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