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연구원은 “회사 주가가 현재 예상하는 실적 개선과 수주 물량의 전년대비 증가라는 가시적인 결과물을 보여주면서 단계적인 상승을 나타낼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2011년 4분기 외형은 성장했으나 수익성은 부진했다”며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720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2년에는 해외수주 가시화로 신규수주 증가가 예상된다”며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1.3조원, 당기순이익 73억원에 달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또 그는 “네팔, 요르단, 카자흐스탄에서 발전 및 건축 공종 수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