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 충격고백 "김형은 사망의 진실은…" ▲ 고 김형은의 1주기를 맞아 빈소를 방문한 심진화. 관련기사 김형은 사망원인? 심진화 폭로! 장경희 침묵! 심진화 폭로에 김형은 소속사측 "헛소리!" 성전환 이시연 첫 '노출' 볼륨·몸짓 찰칵! 심진화 "김형은 사망의 진실은…" 충격고백 코디 성폭행·촬영 개그맨 "연인관계였는데" 나훈아 "루머 퍼뜨린 자는.." 마침내 입열다! 주다인 "주식·사기로 7억5천 날려" 고백 중도하차! 김지수 건강 얼마나 안좋기에.. 동료들에 욕먹는 두 유명 DJ! 뭔짓 했길래.. '3차례 간통' 옥소리 결국 기소… 죗값은? 고소영 100억대 강남빌딩 때문에 돈날렸다? "앗! 내 가슴" 하유선 비키니 훌렁~ 아찔! 송일국 결혼… '태안봉사'가 조작? 무섭네~ 곽현화 '고의적 유두 노출' 과연 있을수가.. '팬티까지… 훌렁' 20대女 알고보니 상습범 남친 없다던 여가수 과도한 성관계로 질병? 여모델 임신시킨 후 버린 탤런트는 누구?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숨진 개그우먼 고 김형은의 안타까운 죽음을 두고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김형은 죽음의 책임이 소속사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심진화는 개그우먼 장경희, 고 김형은과 함께 '미녀삼총사'란 이름으로 2006년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당시 가수로 활동했다. KBS 2TV 제작진은 2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일 심진화가 찾아와 '사고직전 9개월 동안 노예처럼 일했다' '소속사가 돈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는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심진화의 주장은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로 당시 서울에서 강원도 용평스키장까지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던 중 사고가 났다는 것. 또한 가수 데뷔 후 대학축제와 야간업소, 심지어 지명을 알 수 없는 시골의 행사까지 숨쉴 틈 없는 스케줄에 이끌려 온 생활도 공개했다. 이밖에 제대로 된 계약서조차 없이 화장품, 의상, 식대 등을 세 사람이 자비로 해결해 왔고, 당시 멤버들의 수입이 입금된 김형은의 통장을 소속사가 관리했는데, 9개월 만에 받은 돈이 1인당 300만원이었던 사실도 폭로했다. 심진화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미녀삼총사'의 전 소속사 대표는 "터무니 없다"면서 "심진화가 왜 저런 주장을 하는지 의도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형은의 죽음을 둘러싼 심진화와 '미녀삼총사' 전 소속사 대표의 맞선 주장을 다룬 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 "고 김형은 남은가족 생활고에.." 눈물 펑펑 ☞ 김신영 "형은 언니에게 이 상 바치겠다" ☞ 장경희 "형은이가 웃네… 나도 안울거야" ☞ 입원중인 장경희 "형은에게 가고 싶다" ☞ '웃찾사' 故김형은 유족에 출연료 전액 전달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21 14: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