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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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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두(오른쪽) 아시아나항공 사장 및 임직원 50명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가졌다. 윤 사장과 직원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연탄을 나르고 있다. /김주영 기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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