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선지급 보장을 최대화한 '한화생명CI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대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중대질환(Critical Illness·CI) 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비율을 최대 100%까지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CI보험은 최대 80%까지만 가능해 보험금 전액을 치료비로 활용할 수 없었다.
또한 고객이 선택한 상품 종류에 따라 100% 선지급을 받았다 해도 보험 가입금액의 20%를 추가 지급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유가족은 이를 장례비나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경우 고객은 보험 가입금액의 최대 120%까지 보장을 극대화할 수 있다.
. /박해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