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은 올해 ‘불자(佛子) 대상’ 수상자로 프로야구선수 김태균(한화 이글스ㆍ사진)과 윤원호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등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