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국증시/7일] 나스닥 첨단주 강세 연이틀 최고치

전염병과 장기이식관련 제약개발업체인 메들문은 살로만스미스바니증권이 매수추천을 내면서 10% 상승한 140.06달러를 나타냈다. 생명공학 관련주인 오로라 바이오사이언시스도 모 증권사가 목표가격을 기존의 44달러에서 83달러로 상향조정하면서 24% 올랐다.제약업체인 파이저가 워너램버트를 900억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양사는 각각 0.93달러, 2.56달러 오른 36.68달러, 97.12달러를 나타냈다. 반면 추가적인 미 금리인상이 우려되면서 경기관련 블루칩들은 약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에 포함돼있는 알코아, 인터내셔널페이퍼, 미네소타마이닝&매뉴팩처링(MMM) 등이 일제히 떨어졌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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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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