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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타임은 인공치아 제작의 전과정을 자동화한 인공치아 생산시스템 "지매치 시스템"(사진)을 선보였다. 지매치시스템은 외국에 의존하던 치아생산기계를 국산화한 것으로 스캐너와 밀링머신, 소결기계 등 3부분으로 구성된다. 스캐너에서 환자의 치아모형을 뜨면 밀링머신이 지르코니아라는 세라믹소재를 모양에 맞게 가공을 하며 마지막으로 소결기가 인공치아를 1,500도의 고온으로 구워 완성하게 된다. 치아제조공정을 자동화함으로써 품질이 일정하지 못했던 손가공 방식의 단점을 없애 일정수준이상의 표준화된 치아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지매치시스템은 순수국산제품으로 치아소재나 가공부품 등 소모품을 편리하게 조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애프터서비스도 편리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한글로 돼있어 조작이 쉬우며 최대 100개의 소결용량을 가지고 있다. 가격은 1억 2,000만원 (02)2109-6380 공동기획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