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금고의 3만여명의 예금자들이 오는 29일부터 예금을 찾을 수 있다. 또 해동금고(서울ㆍ구리) 예금자는 다음달 중순부터 예금을 찾게 될 전망이다.예금보험공사는 14일 오렌지금고에 대한 보험금 2,361억원에 대한 지급계획을 확정, 예금자들이 통장, 인장 및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예금을 찾으면 된다고 밝혔다. 김민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