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현(42ㆍ효창골프연습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1 볼빅ㆍ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5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준회원인 박경현은 12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골프장(파72ㆍ5,898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정상에 올랐다.
시니어 투어 통산 두 번째 준회원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박경현은 우승 상금 800만원을 받았다.
이영미(48ㆍ티디시)가 이븐파 144타로 2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