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자 일반사원도 임금동결 결의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지난 14일 울산공장의 과장급 이상 간부사원들이 임금동결을 결의한데 이어 18일 서울 본사에서 여직원을 포함한 본사 관리직 전사원이 임금동결을 결의했다.현대는 이날 계동 사옥 지하 대강당에서 「본사 위기극복 실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결의대회를 열고 임금동결과 함께 ▲저축 10% 더하기 ▲1인 1대 책임판매 ▲사무생산성 배가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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