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충남디스플레이企協 회장 박창현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는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박창현(59ㆍ사진) DE&T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8년 삼성전자 부천사업장 공장장을 지냈으며 2001년 미래산업에서 분사, 설립된 DE&T를 2002년 3월 인수해 회사를 이끌어왔다. 2008년 7월 출범한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는 ㈜SFAㆍ삼성전자㈜ㆍ태산LCD㈜ 등 73개사가 회원사로 가입해 디스플레이 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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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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