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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 올해의 최우수 기관사에 최재혁씨


인천메트로는 올해의 최우수 기관사(Top Master Controller)로 최재혁(30ㆍ사진)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기관사는 지난 2005년 4월부터 현재까지 11만9,240km의 무사고 운행기록 보유자다. 최우수 기관사는 올 1월부터 총 90명의 기관사를 대상으로 단계별 과정을 거쳐 9명을 선발 한 후 박촌~신연수간 ▦수동운전 기량 ▦열차 운행관리 규정 등 이론 ▦안전 및 응급 조치능력 기능 등 3단계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우수기관사로는 박창열(36), 차도형 기관사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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