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9월20∼21일 90사 참가30여만명의 재미교포가 참여하는 뉴욕 한인추석대잔치 기간중 우리농특산물 종합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뉴욕 한인청과상조회(회장 윤정남)는 22일 추석을 맞아 9월20∼21일 이틀동안 뉴욕 퀸즈 메도 코로나공원에서 「제1회 모국 농특산물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농수산물유통공사, 지방자치국제화재단, 농협 등이 주관하고 전북·경북·강원 등 6개도 9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출품되는 특산물은 김치, 한과, 가공식품 등 60여종에 이른다.<연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