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나SK카드 3대 모바일 서비스 ‘모비박스’에 담는다

하나SK카드가 기존 ‘겟모어 앱’을 ‘모비박스(mobi box)’로 업그레이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외에 모비페이와 모비카드(기존 모바일카드) 등 하나SK카드의 주요 모바일 서비스도 모비박스로 통합된다.


이번 통합으로 온라인 결제와 오프라인 모바일결제 등을 하나의 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 결제금액별, 카드별 실적 충족현황, 쿠폰 보유상황과 사용현황 등 카드 사용에 필요한 정보의 실시간 조회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국내외 쇼핑 및 영화 예매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모비 쇼핑’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나SK카드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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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는 모비박스 론칭과 함께 7월까지 ‘올인원(All in One)’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비박스와 모비페이, 모비카드 등 3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모비박스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으로 뉴욕시티 투어 1명, 인터콘티넨탈 뷔페 바우처 20명, 국립중앙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전 입장권 150명, 베스킨라빈스 1만원 교환권 5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같은 기간 동안 ‘모비박스’ 앱에 신규가입하고, 앱 내에 있는 ‘모비 쇼핑’에서 1회 이상 쇼핑한 고객 6,500명에게 선착순으로 CU편의점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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