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는 전세계 44개 사업장의 인력 5,000여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쌍방향 의사소통도 가능한 ‘글로벌 인사시스템(Global HR System)’을 국내 최초로 구축, 7월 1일부터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그동안 각 해외법인별로 운영돼온 인사관리 체계를 통합하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오는 2010년 ‘글로벌 톱 10’ 진입을 달성하기 위한 인적자원 관리와 글로벌 인재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