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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10월 13일] "곰돌이들 잘 했습니다. 사자팬 여러분 축하합니다." 外


“곰돌이들 잘 했습니다. 사자팬 여러분 축하합니다.”- 박용만 (주)두산회장(@solarplanet), 삼성이 두산을 8대 7로 이긴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끝나고. 두산이 승리하면 선수들 업어주라는 팔로워들의 권유에 곰돌이들이 너무 무거워 걱정이라고. “자그마치 1,600개 이상이 왔답니다.”-유시민 국민참여당 참여정책연구원장(@u_simin), 트위터에 약 2주 동안 올린‘국가가 해 줬으면 하는 게 무엇이냐’는 설문에 응답자들이 몰렸다면서. 참여 정책연구원의 연구 방향에 소중하게 수렴하겠다고. “요즘 평생 현역에 관심이 많습니다.”-조영탁 휴넷 대표이사(@choyoungtak), 나이 50이라면‘내가 다시 태어난다면’‘내가 어린이라면’뭘 하고 싶을까 등의 질문을 해 보라면서. 앞으로 50년 더 남았는데 늦었다 생각 말고 지금부터 하면 된다고. “내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필견(必見)은 필수.”-강풀 만화가(@kangfull74),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작품 배경은 실제 있었던 장소를 묘사한 것이라면서. 이번 만화를 위해 작업실까지 옮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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