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송아리 주민증 받는다

미국 LPGA투어 최연소 프로에 도전하는 송아리(17)가 한국 주민등록증을 받는다. 송아리는 고종 사촌인 전현지 국가대표 골프팀 코치의 집인 서울 서초동을 주소지로주민등록증을 신청했으며 오는 15일께 발급 받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한국인 아버지와 타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타이인으로 오인 받기도 했던 송아리는 이로써 일부의 국적 문제 제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박연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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