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설법인 증가세 주춤/지난주 247개

지난주 법인설립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본지가 조사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설립된 신설법인 수는 총 2백47개로 전주에 비해 10.2% 감소했다. 이는 지난 1.4분기 평균 2백64개에 비해서도 6.4% 감소한 것이다.업종별로는 유통(37개)과 서비스(49개)가 각각 전주에 비해 30.4%,22.3%가 감소, 유통서비스 비중이 35% 이하로 떨어졌다. 반면 ▲무역(30개) ▲건설(26개)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관광운송업체도 20개나 설립돼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전기전자(21개) 기계(13개) 화학(4개) 철강금속(2개) 섬유의류(14개)업종도 꾸준히 설립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