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며 111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0.70포인트 오른 111.5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37계약ㆍ68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902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장중 0.5포인트 수준으로 위축됐다가 막판 오름폭을 늘려 0.92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1,49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10선 지지 여부에 따라 시장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