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금호석유화학, 업계 최초 임금단체협약 체결

금호석유화학은 임금을 전년 대비 5%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년간 임금을 동결해왔다.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2년간의 임금 동결을 감안하면 충분하지 않은 인상 수준이지만 일련의 임금단체협약 과정에서 노사 모두가 회사 경영정상화 달성을 최우선 목표임을 재확인하고 서로 협력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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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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