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시아나항공 "좌석 반값 마일리지로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고객들의 원활한 마일리지 항공권 사용을 위해 550석의 마일리지 좌석 제공 및 반값 마일리지 공제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 사이 제주, 베이징, 방콕, 오사카 노선의 일부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이벤트는 편당 최대 100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운영하고, 마일리지는 50%만 차감한다. 예를 들어 김포나 제주를 오가는 왕복항공권은 기본 1만 마일의 절반인 5,000마일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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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은 인천~오사카, 인천~베이징, 인천~방콕 노선에서 마일리지로 제공되는 이코노미석은 50~100석, 비즈니스석은 10~20석이 마련되고, 마일리지는 절반만 공제된다. 특히 마일리지를 추가로 사용하게 되면 현지 숙박과 여행 가이드 등도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나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www.flyasianaclub.com)를 통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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