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0일 추석 연휴 다음날인 오는 16일 돈육선물시장을 휴장한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는 “규정에 따르면 돈육 대표가격 관리 기준이 되는 축산물도매시장의 과반수가 휴장할 경우 돈육선물시장도 쉬게 된다”며 “16일에는 11개 축산물도매시장 전체가 휴장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