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동건 변호사 적십자사 법률고문에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24일 중구 남산동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세중 고문의 후임으로 김동건(60) 법무법인 바른법률 대표변호사를 2년 임기의 신임 법률고문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고문은 경북 의성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수학했으며, 1970년 제1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고등법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남대 재단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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