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금호15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신금호(조감도)‘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207가구다. 일반분양물량 중 약 76.8%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으로 강남북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도심 생활에 최적화돼 있다. 시청 ·광화문 권역까지는 1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고 여의도 권역까지 출퇴근도 편하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성수대교, 동호대교를 통한 강남권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도심 출퇴근자들에게 적합하다.
교육환경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금호초교, 금북초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초교 6곳, 중학교 3곳, 고교 3곳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단지 내에 ’금호고등학교’가 2017년 3월 개교할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1,330가구의 대단지인 만큼 뛰어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오픈 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02)514-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