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파트 8층서 남녀 추락… 1명 사망

6일 오전 7시 15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 모 아파트 8층 베란다에서 이모(47)씨와 장모(42.여)씨가 1층으로 떨어져 이씨가 숨지고 장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은 사고 직전 이들이 집안에서 싸우는 듯한 목소리를 들었다는 주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8층 집에서 투신해 동반자살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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